첫 초청 외부행사! 해커톤 심사위원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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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23년 11월 24일 ~ 25일 무박 2일간 진행되는 부경대 해커톤에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고 온 회고입니다. 이전까지 해커톤에 작품을 내기만 했지, 심사와 멘토링을 하는 경험은 처음이라 1박 2일간 그리고 초대를 제안받았을 때부터 들은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멘토링은 어디까지..? 독특하다면 독특하게도, 심사 기준표는 받지 못한체 심사 전날 자유롭게 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제 분야인 웹 프론트엔드 뿐 아니라, 기획과 심지어 백엔드와 관련된 부분까지 질문이 들어오면 아는 선에서 도와줬고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고민되던 부분은 어디까지 설명을 해드려야 되는가 였습니다. 다음날 심사해야 되는데 코드를 제가 다 고치거나 설명드릴 수 도 없는 노릇이고, 들어오는 질문에 ..